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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메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연준 금리 동결 [자막뉴스] / YTN

2026-07-30 0 Dailymotion

클라우드 시장 2위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부문의 탄탄한 수요와 AI 인프라 확장에 힘입어 1년 전보다 18% 상승한 900억 달러, 우리 돈 130조 원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약 876억~877억 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이며 주당 순이익, EPS도 4.74달러로 시장 기대치 4.24달러를 웃돌았고, 자본 지출, CAPEX는 4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 수준이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운영사인 메타 플랫폼스는 608억 달러, 우리 돈 87조8천억 원의 분기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월가 예측치 601억 7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의 탄탄한 회복세와 AI 기반 광고 추천 시스템 고도화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EPS는 6.18달러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인 7.22달러를 1달러 이상 밑돌았습니다.

메타는 올해 자본 지출 전망치 하단을 기존의 1,250억 달러에서 1,300억 달러로 조정해 투자 수준을 유지하거나 늘릴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타의 잉여 현금 흐름, FCF는 지난해 85억 5천만 달러에서 90% 이상 쪼그라든 7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정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각각 0.71%, 1.31% 하락 마감했는데 경제 전문가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낸시 텡글러 / 라퍼 텡글러 투자 운용 CEO : 장기 투자자라면 이러한 시장 변동성을 기회로 삼아, 향후 AI 인프라 구축의 수혜자이자 최종 승자가 될 우량주들의 비중을 확대해야 합니다.]

연준은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해 1월과 3월, 4월, 6월에 이어 7월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준의 이번 동결로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는 상단 기준으로 1%p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금리 결정 표결은 찬성 9표였고,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 준비 은행 총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 3명은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동료들 간에 많은 상호작용이 있었다"면서 "진짜 집안싸움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연준은 반드시 물가 안정을 이뤄낼 것"이라며 "유연한 인플레이션 목표치 같은 것은 없다"면서 오직 목표는 2%"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시장에선 금리 인상을 선호하는 '매파'적 동결로 해석하면서 미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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